[사진]/받은 선물

만년설/정리맨 2009. 10. 31. 08:49

 

 

며칠전에 동네 할머니 벼베어서 탈곡한것 한차만 실어 달라기에 한차 실어 주었더니

기름값을 주는것 안 받아 왔더니

오늘 오토바이타고 쌀을 한포대 40키로 가져 왔습니다

이러지 않아도 된다고해도 고맙다고 집에서 도정기로 찧어서 가져 왔다네요

감사히 먹겠습니다하고 받았습니다

 

 

'[사진] > 받은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즙  (0) 2009.11.02
달콤한 배 드세요.  (0) 2009.11.01
김해에서 온 단감  (0) 2009.10.21
진도에서온 깜진이  (0) 2009.10.08
잉꼬부부  (0)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