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동서 식당에서 식사하고
9시에 죽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갈메기는 끼룩 끼룩
사람들이 주는 새우깡에 날개짓으로 파도와 함께
춤을 춥니다
그렇게 사진찍고 함께 하다보니
15분만에 죽도에 도착
1시간만에 죽도 한바퀴 상세히 보고 탐사 했습니다
죽도는 선착장에서 산책로로 올라오는 길이 너무 가파른 계단이 길어서
평강님은 포기하고 숙소에서 오전 쉬었습니다
난 장인과 힘차게 돌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장마 기간인데도 날씨가 여행 하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덮지도 않고 바람 살살 불어서 시원 합니다
산 높은곳에 올라가면 추워서 잠바를 입습니다
점심 식사하고
오후엔 어디로 갈지,,,
스캐쥴은 동서한테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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