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달님은 여러 님들이랑 함께 사과농장에서 적과 작업 열심히 하고, 평강이는 사진 찍고 누워서 쉬고, 누가제일 일 잘하나 감독하고, 음식할때 옆에서 간도 봐주고, 그렇게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밥상 입니다. 전형적인 시골밥상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땐 무 생채랑 여러가지 나물에 보리밥 비빔밥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네요.
중간 중간 참으로 국수, 수박, 쑥설기, 냉면 등등 먹거리 준비하느라 예슬이 엄니랑 할머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 휴식시간에도 온달님은 할머님들이랑 일하느나 보이지 않네요~ 평강이는 이쁜님이랑 사과농장집 공주님 예슬이 에게 네잎 크로버 다발로 많이 찾아 주었습니다. 예슬이도 몇개 찾았다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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