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지난 주말 충주 사과 농장에서~

만년설/정리맨 2009. 5. 26. 09:14

 

   

지난 주말

온달님은 여러 님들이랑 함께

사과농장에서 적과 작업

 열심히 하고,

평강이는 사진 찍고 누워서 쉬고,

누가제일 일 잘하나 감독하고,

음식할때 옆에서 간도 봐주고,

그렇게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밥상 입니다.

전형적인 시골밥상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땐 무 생채랑 여러가지 나물에

보리밥 비빔밥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네요.

 

 

 

 

중간 중간 참으로 국수,

수박, 쑥설기, 냉면 등등

먹거리 준비하느라 예슬이 엄니랑

할머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

휴식시간에도

온달님은 할머님들이랑

일하느나

보이지 않네요~

 평강이는 이쁜님이랑

사과농장집 공주님

예슬이 에게

네잎 크로버 다발로 많이

찾아 주었습니다.

예슬이도 몇개 찾았다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