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가져다가 준비해둔 부직포로 오전에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맨위쪽 흙이 보이는 이랑은 외줄로 심고 흙을 많이 덮었기 때문에
아직 땅두릅이 흙 밖으로 올라오지 않는데
흰 차광막을 덮은곳은 두둑으로 두줄 심기를 했더니 흙을 많이 덮지 못해서
벌써 땅두릅이 올라오는것이 있어서
차광막을 덮어서 시험해 보는 것입니다
중간은 그냥 덮고 맨 오른쪽은 터널을 만들어 덮었습니다
수세미 씨앗을 넣었습니다
여기도 수세미 씨앗 넣고
텃밭 맨 끝이랑들은 수세미 씨앗을 넣었습니다
넝쿨 식물은 바깥이랑으로 심으면 관리도 편하고
땅도 효율적으로 이용 할수 있습니다
이쪽 바깥쪽은 사두오이 씨앗을 넣었습니다
우측으로 6두둑에는 땅두릅 씨앗을 두줄로 넣었습니다
땅콩을 통째로 물에 불려 놓았습니다
2두둑 땅콩을 심으려고 구멍을 깊이 뚫었습니다
물에 불린 땅콩을 그릇에 담아서 들고 다니면서
뚫어놓은 구멍에 통째로 하나씩 넣습니다
구멍마다 다니면서 손가락으로 흙을 뭉개어 덮었습니다
이렇게 심어 놓으면 알아서 시간이되면 올라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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