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노인복지병원에서 공연을 마치고, 장비들을 옮겨서
태안 남면 사무소 대강당에 설치를 마쳤습니다
공연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네요,깨끗하고 넓고 아주 좋습니다
빔프로잭트까지 준비 완료 되었는데,,,
7시부터 공연 시작 시간인데 7시30분이 되도록
사람들이 몰려 오지를 않습니다
대구에서 팀을 조직해서 올라와서 서산 공연하고
숙소를 몽산포에 정하다보니
갑자기 지역 주민을 위해 스케즐을 더하여 잡았는데
홍보가 부족했는지,,,
많은 분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마냥 기다릴수는 없고해서
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섹시한 웨이브 댄스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면장님 소개와 말씀을 듣고서 면장님 노래도 한곡 듣습니다
엥콜을 받았는데,,,
바톤은 총무과 직원이 이어 받았습니다
곰두리봉사회 서산 지회장이 인사와 한곡 부릅니다
사회자가 변신을 했습니다
야한차림에 야설로 웃깁니다
가수 장윤영님이 흰 드래스를 입고,
고운 목소리 밝은 미소로 연속 몇곡을 부르는 동안
무대는 복잡하게 춤꾼들로 가득 찼습니다
시원한 에어로빅댄스가 선보이고
평강님도 서산 공연에서 부른 , 무인도를 다시 뽑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보내고 아쉬운 마음을 같이 나눕니다
행사팀원들 숙소 안내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밤 12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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