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두번째 눈온날

만년설/정리맨 2008. 12. 5. 10:29

 

 

어제밤 찬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아침에 하얗게 덮였어요

 

 

아버지(장인)께서 어제 저녁에 군산에서 올라오시면서 눈을 몰고 왔나봐요

 

 

눈꽃입니다

 

 

바람이 불고 나니까 꽃과 눈이 어우러 집니다

 

 

국화와 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