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이 농사 이야기

복합 영농

만년설/정리맨 2007. 6. 2. 22:25

 

복합 영농으로 여러작물을 친환경으로 기르는 이유는 효소를 담는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1년생 땅두릅 밭입니다.빈자리 마지막 모종을 뽑아다가 모두 메우고,,,

목초액을 뿌렸습니다.벌레들이 갈아먹어서 넘기고 죽입니다

고추밭도 목초액 뿌리고,,,자세히 보니 고추도 젓가락만한 줄기를 야곰 야곰 베어 먹습니다

진딧물이 붙기 시작 합니다.오늘은 물 한말에 100 cc 로 희석 하여 뿌립니다

수세미밭도,옥수수밭도 목초액 뿌렸습니다 ,

 

 

땅콩 밭을 둘러 보았습니다,이제 하나 둘 올라 오기 시작 합니다

 

 

느티 나무밭을   돌아 봅니다.하나둘 더덕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여기 저기 더덕 입니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제 이 더덕이 다 없어 진다해도 나는 만족 합니다

이만큼 볼것을 생각하며 뿌렸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앞으로도 잘 커준다면 완전 자연산 더덕을 재배할수 있는데,,,

 

 

집 마당 텃밭에 모종 뿌려놓은것보다더 잘 자랐습니다

 

 

마당 텃밭 모판에 더덕 몾ㄷ종을 골라 뜨고 있습니다.정식한것중에 죽은것이 많아서 또 메꾸어 심을 겁니다.모종이 너무 어린것은 더위에 견디지 못하고 말라 죽습니다.당연 심어놓고 물 주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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