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

만년설/정리맨 2007. 4. 7. 23:29

 

실치회라고 아시나요? 뱅어 새끼를 회로 만들어 먹는것인데 아무때나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 찍는 시기를 놓치고 늦게서 찍었습니다

서울서 사랑하는 님들이 오셔서 오늘 점심을 푸짐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벌써 바닥이 났습니다

 

 

실치 국입니다

 

 

쭈꾸미 생회도 바닥이 났습니다

 

 

요것으로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습니다

 

국자에 달라붙은 쭈꾸미,,

 

 

맛있다,,, 행복한 얼굴^*^

 

 

아빠도 아들도 행복한 시간 입니다

 

 

쭈꾸미 샤브샤브 요리중입니다

 

 

이쁘게도 모양을 잡았습니다, 짤라서 초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는일만 남았습니다

 

 

쭈꾸미 해물 된장,,,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해물 칼국수 모두가 너무 맛있는 점심이였습니다

 

저녁엔 주인님께서 내려 오셔서 생오리 구이에 땅두릅과 풋마늘 상추 쑥갓,갓 등등 으로 진수성찬을 차려 주었습니다.생굴회에 굴샤브샤브 등등 ,, 참을로 오늘은 일복이 아니라 먹을복  터졌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꼬마 녀석들~~~~  (0) 2007.04.16
어제 병원 갔다 오면서,,,  (0) 2007.04.14
부활절 준비  (0) 2007.04.07
계란 삶을 준비  (0) 2007.04.06
완벽한 실패,,,그러나!!!  (0)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