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96 *항해* -들꽃- 이름없는 조그만 조각배에 둘은 몸을싣고서 해와달을 벗을삼아 꿈을꾸며 바람과함께 노래하니 파도가 춤을추는구나 이밤도 별을보며 얘기하는데 내일도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과 잔잔한 파도여 함께하자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