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87 *님이 보내온 편지* 평강이는 온달님께 정말 실망했어요 난 온달님이 정말 평강이를 사랑하는줄 알고 지난 꿈같은 시간들 이었구요. 앞으로 평강이와 온달이가 푸른 초원에서 같이 살날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살아왔는데 역시 꿈은 꿈인가 보네요. 꿈꾸면서 살수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온달..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