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 81 *그대여* 조용한밤........ 별도 잠들고 달마저 구름에 가리어 빛을 잃어가는데 세상은 죽은듯 조용하고 어디서 소리없이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가슴에 와 닿으며 한 없는 그리움으로 빠져들어간다 울둘 바라보며 별을 찾던 그 하늘...... 나무다리 위에서 시간을 낚고 솔밭길 걸으며 흥얼거리던 음율..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