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64 *외로운섬 2* -들꽃- 저멀리 외로운섬에 현대판 빠삐옹있네 사랑을 찾아서 자유를 찾아서 갈매기처럼 날고싶어도 떠나가는배처럼 떠나고싶어도 보이지않는 사슬이 발목을 묶어놓고 성난 파도가 철조망되어서 가고파도 오고파도 애타는 가슴뿐이네 아아 구름이걷히고 햇살이 비칠때 자유의 바람이 그..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