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63 *외로운섬1* -들꽃- 저어멀리 외로운 섬하나 있네 이꽃저꽃 어여쁜 꽃들이 웃고 이름모를 새들이 노래를 하는 그림같은 외로운 섬하나 있네 볼수없어 눈을감고 조용히 귀기울여 들으니 스치는 바람이 너무세어 가슴을 도려내고 너무도 조용한밤 새가돼길 꿈을꾸네 아침이 찾아와 햇살이 눈을비쳐도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