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61 지금 나는 오늘 나는 외롭습니다 먼산 먼 하늘만 바라봅니다 저기 나르는 새들과 저기 흘러가는 구름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무얼 말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저멀리 저앞에 어지러이 흐르는 시간과 얘기들이 무얼말하는지 알수없이 어지럽고 내머리는 혼돈스러워 지내요 한잔의 효과인..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