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6 ***짧고도 긴 여행*** 9월23일 아침 나지막한 소리가 들려온다 너무 아프다는것이었다 나올수없어 미안하다는것이었다 난 가슴이 쓰라리고 무엇이쿡 올라오다가 목에 걸리는것 같았다 무작정 기다릴수도 없고 하여 내려오기로 결정하고 부산으로 하향한다 근데 이제 아무생각도 들지않고 입에서 계속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