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55 *길이 열리는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또 찾아갈수밖에 없다 반찬거리든 생필품이든 챙겨주어야한다 차라리 그것이 핑계거리 였는지도 몰랐다 너무나 보고픔을 참을수 없는 것이다 먼길도 지루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서 만나면 숨도 고를 시간도 없이 포옹하고 밖으로 나와서 드라이브하면서 여기저..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