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54 님찾아 오만리... 오랜만에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얼마나 기쁜일인가 또한 친구 찾아가는이 정말 행복한 것이다 친구찾아 천리길 너무나 가깝고 엄마찾아 삼만리 멀지가 않구나 내님찾아 오만리 한숨에 달려도 아직까지 십여리 달린것 같구나 설레이는 가슴은 눈물로 달랜다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