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52 벗꽃을 보며... 그저께 위에서 몽울진것만 보았는데... 밤을 세고 밖을보니 화창하기 그지없어 꿈인가 생시인가 하루종일 보고또보고 하였건만 아름다움이 너무하지마는 내님의 미소와 견줄수가 없구나 하늘거리는 잎파리 내님의 입술같고 떨어지는 꽃잎이 내님의 아픈 숨소리여라 만지고파라 떨어..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