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43 아.... 나의 님이여.... 그대가 보기를 원하며 난어제 해바라기를 심었다오 그대손톱 물들이기위해 난어제 봉숭아를 심었다오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고 하늘향해 큰웃음하면서 손잡고 달리고싶어서 난 오늘도 꿈을꾸고 씨앗을 뿌린다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