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35 수없이 사진을보고 끊임없이 생각혀도 차지않는 가슴엔 겨울 찬바람보다 더한 슬쓸함과 허전함이 공허하며 자리 잡는다 가슴속 가운데로 부터 이상의 기류가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가 알수가 없구나 태풍 전야처럼 조용 하문서도 알수없는 그것 그리고 왜 이리도 간절하고 애가 마르는가 입술은 벌..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