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27 퇴원 하던날 벌써 크리스마스가 낼 모래 다가 오는것 같다 갑자기 토요일 퇴원준비가 이루어지고 퇴원 수속을 밟았다 이젠 병원에서 더할게 없나보다 계속 약이나 묵어야 하나보다 둘은 뭔가 아쉬우면서 바쁜 스케쥴 맞추기가 급히 이루어지고 병원을 나왔다. 무거운 약가방을 들고서... 사상 르네시..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