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23 이상한 몇일... 며칠두고 옥신각신 또 사랑 싸움을혔다 마음 아픈 얘기도 혔다 코피가 터지고 입으로 피를 삼켜가면서 일을 끝까지 하고 남들 다받는 꽃다발 하나 못받았다는 소식 들을땐 가슴이 찢어지고 서글프고 한스러운 눈물이 끝없이 쏟아져 내렸다 말 안듣고 고집센 님도 밉기도 하고 가련하기..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