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20 *어느날밤에 * 11월초 잠이오지 않는다 오직 그대생각이 내머리속을 휘감고 다닌다 과거 현재 미래가 두서없이 휘감겨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다 정리가 안돼고 이리저리 정신을 가눌수가없다 지금쯤 깊은꿈에서 아름다운 들판 꽃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노래부를까 잘자라 우리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꽃..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