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16 내 지금껏 기다리는것이 직업적으로 이골났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 기다리는것이 이렇게 큰 고통인지 정말 몰랐다 10월18일 22시56분 기다림 안절부절 전화기만 바라보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할일없이 서성대고 화장실에 볼이없이 왔다갔다 시계불알 무슨생각 어떤마음 알수없는 이내마음 기다림은 괴..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