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15 16일 아침 장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김해공항에서 내님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그녀가 보이고 나도 미소로 답하고 장미를 건네준다 주차장에서 장미 꽃다발을안고 한컷 찰칵하고 시외로 한가한 도를달려 한림 재방뚝 갈대에서 몇컷찍고 그녀를 안아본다 너무 행복하다 그녀의 웃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