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107 ♣#행복한밤#♣ 오늘밤 저 하늘엔 별도 더욱더 반짝이고 차가운 바람도 어디가고, 나의 얼굴엔 따스함만 감돌아 먼 하늘 바라보며 미소만 지운다. 참이슬 한잔에 새잎새에 아롱이는 하얀 새벽이슬 꿈꿔본다. 햇살이 비추면은 어둠에 가리웠던 꽃들이 웃음지으리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