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엔 물이 쫙 빠지면 할매 할배 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한번 그렇게 발길을 열어 줍니다 만조가 되면 사람의 키를 두배 세배도 넘는 물로 바다가 되어 버립니다 특히 할매바위에 붙어 사는 소나무는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그 생명력도 굉장한 느낌을 전달..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