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은 춘란 수많은 춘란중에 나에게 길러지고 꽃을 피워 하나님 전에 바쳐졌으니 더욱더 아름답고 더욱더 존귀하다 성물이 되었으니 어느 난이 부러워하지 않으랴,이렇게 난도 축복받고 선택받는 것이 있다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3.11
춘란이 피고 있어요 애기 입 같이 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목초액과 효소를 뿌려 주었더니 잎이 반짝거리며 생기가 돕니다 내일 모래면 더 활짝 필겁니다 아침이면 햇빛 바람 받아먹으라고 바깥에 드러내고 저녁이면 추울까 거실로 들입니다 난 향기 맡고 어디선가 무늬 나비가 찾아왔습니다 오후 햇살에 더 피었습니다 ..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2.28
봄을 향하여 바깥 날씩가 따뜻하여 햇빛을 보게 하였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은은한 향의 가녀리고 어여쁜 꽃을 볼수 있습니다 얘들도 손좀 봐 주었습니다 햇살이 얼마나 좋은가 실감 나게 느낄 겁니다 문주란을 볼때마다 고라니님을 생각 합니다 이것도 한번에 들어서 살살 걸어 나와서 살짝 내려 놓습니다. ..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