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고구마외 일 마치고 돌아서 올려고 하는데 또 다른 할머니 신문지에 돌돌 말아 주길래 가져와서 펼쳐보니 찐고구마랑,은행,부추,,,, 할머니 감사합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