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자 지난밤 장마비 퍼부어도,오늘아침 부슬비 내려도,,, 내맘엔 햇살초원 가득합니다. 담장밑 작은화단에 여러꽃들의 미소와 사랑의 소리 들으면서, 어느덧 나의 발길은 밭을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습니다 빗방울을 머금은채 푸른빛으로 잘도 자라며 열매맺는것에 감사를 합니다 오늘도 날라주는 천사의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