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오전엔 고추밭에서 고추 옆순따고,고추포기 잡초제거하고 오후에 고추랑 오이랑 가지랑 방울아,토마토 수확하여 부산에서 오신분한테 시집보내고 또 일부는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러는중에 연로하신(75세,65세) 부부 집사님 두분이 저의집과 밭을 둘러보시고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고,집까지..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