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 금방 밭에서 뜯어온 쌉싸름한 상추와 울릉도에서 날아온 명희나물(산마늘) 강원도에서온 생된장 그리고 밥한공기 이만하면 고기 반찬이 부럽지 않다 이렇게 먹으면 밥을 먹는것같고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된다 이것이 건강한 밥상이다 상추 서너장만 남고 모두 깔끔히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7.04
된장과 하늘의 언어 가스펠님이 부쳐 주셨습니다 박스안에 비닐봉지에 들어있는것은 된장이구요 옆에 책은 하늘의 언어 입니다 오늘 저녁은 된장찌게로 먹을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하늘의 언어를 모두 읽었습니다 오늘 부어 주시는 영육의 양식 입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8.01.19
참취 나물 이웃집 할머니께서 지팡이 짚고서 하우스 안에서 손수 띁어 오셨다며 한바구니참취 나물을 가져 오셨습니다 보드라운것은 쌈으로 싸먹고 조금 센것은 삶아 데쳐서 쌈으로,나물로 해먹을 것입니다 보드라운것 쌈으로 싸먹어 보았더니 첨엔 싸근하지만 금방 그 싸근한 맛은 간데없고 향긋하며 .. [사진]/받은 선물 2007.03.25
목사님 밥상 목사님 식사 대접을 이렇게 단촐하게 차려 드렸습니다 밥 한공기와 된장 알콩과 김치를 넣고 끓인 청국장이라고하면 될까... 그리고 물 한잔 너무 했나요 부담없이 이렇게 우리 먹는되로 차려 드려도 부담없고 잘 드셔 주십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