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오늘은 교회에서 야유회 가는 날이다 평강님만 보내고 나는 고추따고 말리고 컴하고 있다 홀로서 소나기로부터 고추를 지켜야한다 홀로 있으니 밥먹고 싶은 생각도 없다 지난날 떨어져 있을때처럼 벌써 보고 싶다 잘놀고 많은 사람들 위해서 오늘도 멋지게 한곡 부르고 활기차게 돌아올것을 바라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