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기적을 만들자 시간만 나면 침대에서 누워 있는 아주머니를 오늘도 불러 내었습니다 갑작스런 충격으로 중풍이 온지 오래 왼쪽 팔 다리가 전혀 못쓰도록 굳어져 버렸습니다 난 믿어요, 완쾌 되리라고 이렇게 불러 내어 마루에 앉혀놓고 난 침도 놓지 않고 아무것 하는것 없이 그저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기도로 고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