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분 오전에 대문앞 10미터에 있는 잡초들을 낫으로 말끔히 베었다. 그리고 마당에 텃밭에 자란 풀들을 베는중에 그만 실수로 조롱박 밑줄기를 낫으로 싹뚝 베고 말았다 벌써 넝쿨을 타고서 한참 자라는것을 에고 아까운거,,, 옆지기한테 말했다가 또 한소리 들었다. 집옆 밭으로 나가서 밭뚝으로 풀을 베고..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