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여 씨앗을 파종하는 시기를 결정하기가 아리송하다
하우스 안의 온도는 한낮에는 45도까지 올라가고 저녁이되면 15도 까지 떨어진다
밤이면 비닐이 얼어 버린다
그러니 노지에 파종하기가 염려되지만
무작정 늦추었다가 바쁜일에 밀려 시기를 놓쳐 버릴까
조금 덜 바쁠때 하나씩 파종하여 계절의 시기를 알아서 나오라고
오늘도 집옆 텃밭 4번골에 20가지 씨앗을 파종하였다
파종하면서 보니까 벌써 잡초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