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받은 선물

회 드시고 행복 하세요^*^

만년설/정리맨 2006. 12. 14. 22:03

오늘 오전에 교회일좀 하고서 목사님 댁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얘기중 회가 먹고 싶다는 얘기가 오고갔다

잠시후 전화벨이 울리고,석전님께서 안면도 오셨다가

올라가시는 길에 저희집을 들러 주신다는 기쁜소리였다

바로 집으로 돌아와 기다렸더니

석전님과 사모님께서 반가운 웃음으로 찾아오셨다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대화를 정을 나누는 사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아쉽게도 다음을 약속하고 돌려 보낸후

주신 선물을 개봉하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퍼득 퍼득 요동을 칩니다

 

 

싱싱한 우럭과 백합입니다

  

 

회를 뜨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렇게 각을 떠 놓고

 

 

싱싱한 백합은 나중에 매운탕에 함께 넣어 끓여서 맛있게 먹을 거구요

 

 

피를 딱고 뼈를 발라놓고

 

 

회 썰기 준비를 하고서

 

 

이렇게 쟁반에 썰어 놓았습니다

 

 

목사님 초청하였더니,이웃집 집사님 불러서 같이 먹자면서 차를 몰아서 회센터로가서 사온 회 입니다

 

 

석전님 가져오신 생강한과도 차렸습니다

그리고 여럿이 둘러 앉아서 감사기도 드린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말만하면 또 매일같이 새롭고 좋은것으로 일용할 양식을 내려 주심에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가 끝난후 목사님 소개로 유명인사분을 만나고

살아온 얘기며 살아갈 얘기며

유기농에서 효소까지,,,,

비젼등에 대하여 나의 인격과 함께 모두 전하고

나중에 더욱더 구체적인 말씀을 나누자고 하고 헤여졌습니다 

오늘도 참 보람차고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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