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면 여행을 떠나지만
올해도 9월부터 시작된 가을 여행은 집에 머무는 시간보다더 많아지고 있다
상주2회,울산 간절곳2회,옥천,천안,영월,괴산등을 둘러보고
산청을 2곳을 둘러보고 다시 집으로 들렀다가
바로 다음날 다시 준비하여
전주에서 점심먹고
논산에서 저녁먹고
유성온천에서 자고
오늘은 대전 에서 여러님들을 만나고
내일은 보령으로
모래는 안면도 쪽으로 둘러서
찍고 돌아서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군산으로 쭈욱 들러갈 예정이다
가을 여행이 길어지는 이유는 한곳을 들러야하는 일이 생기면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스케쥴을
겸사겸사 처리하는것이다.
그래야 시간과 경비를 최대한 아끼며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가을이 그래도 시간의 넉넉함을 허락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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