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과 풍경사진

나의집은 꽃대궐

만년설/정리맨 2006. 8. 7. 16:48

 

대문앞에서 밤새워 지키고 이른새벽부터 나팔을 불어서 활짝피어나는 이 미소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피고 지고하면서 온통 꽃으로 덮힐날도 멀잖다

 

올해는 안심어는데도 씨앗이 떨어져서 스스로 피운것이다.

 

 

꽃을 보기 위해서 차를 답답해도 대문앞에다 세워둔다

 

수세미꽃도 한두송이씩 점점 더해간다 노란물결 출렁일날이 얼마 안남았다

 

 

이푸른빛과 이 아름다운꽃들이 항상 안팎으로 피어나니 나의집 나의 천국은 꽃대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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