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점심 반찬으로 풋고추 대령하라는데로 어제 풋고추를 따고
사진을 찍고, 오늘 점심에 반찬으로 올랐다.
사실 지난해보다 더 매워서 걱정은 했는데,,,
모두들 맛잇게 잘드시면서 한마디씩,너무 맛있다.
여기는 시골이라 집집마다 풋고추로 고추가루로 먹을양만큼은 하는데,
자기네 고추보다더 진짜로 맛있다며,맛이 다르다며 칭찬해주며,
별도로 주문까지 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요렇게 오늘도 내 고추는 소문난 고추로 인정을 받는다.
당연히 맛이 다르다.
무비료,무농약,무제초재로,,,,오직 소거름과 활성탄 목초액과 사랑과 정성으로 키웠으니
당연히 맛이 다르다.당도며,신선도며,씨앗이적고 아삭아삭한 그맛을 혀들이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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