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쁜시간속에서 보람찬 하루를 마감하는시간이 다가오는데,,,
옆지기는 앞치마 두르고 내가 따다준 오이랑 방울이 토마토,고추등을 가지고
무침을 만들고 있는시간에,,,,
난 밭으로가서 좀처럼 꺾지 않는꽃, 도라지꽃을 가위로 잘라서
유리병에 물을 담고서 꽃꼿이를 했습니다
텔레비젼 위에다가 놓아두고 창밖을 향해서 찍었습니다.
이부자리에 누우면 창밖으로 하늘만 바라보았는데...
오늘은 하늘에 파란별 흰별 떴습니다
오늘 이별꽃을 보면서 분위기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