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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농장으로

만년설/정리맨 2020. 3. 29. 00:25

왜관 집에서 성주로 직장 일다니기에

요즘은 일요일에만 상주 농장으로

올라 갑니다

할일은 많은데 일손이 잘 안잡힙니다

그만큼 정열이 떨어진것이지요

몸의 컨디션도 그렇지만

희망.기대 같은것이 떨어진것이지요

함께 기뻐하고 즐기며 뭇음을 행복을 같이 나눌줄 아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지요

오늘도 농장 올라가서

표고 버섯도 따고. 부추도 베고.

두릅도 따고. 물도 뿌려주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면서

감사함을 생각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