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수시로 하늘을 바라보자

만년설/정리맨 2018. 11. 3. 21:46

 

 

 

 

 

 

우리는 얼마나 하늘을 바라보나요

비가 올려나 할때.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면서 투덜되나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보며

상쾌한 공기를 그녀의 향수처럼 들이키며 추억에 잠기나요

아침 일찍 동트는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과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 하나요

서산너머.수평선 아래로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은 중천을 지나 멀지않은 노을이 될거라는 생각에 잠기나요

삶에 바쁘고 지치고 힘들더라도

수시로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깁시다

하늘은 시간적 공간적 예술로써

그때 그때 수시로 많은 변화와

바라보는 이의 기분 감정 상황에 따라

달라 보이고.어느새 공기처럼 내몸으로 들어와 에너지로 움직입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바라보고 희망차고 기쁜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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