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수시로 조금 덜바쁜 시간엔
항상 아카시아나무 간벌 작업을 해야한다
아카시아 나무 그대로 두고 양벌도
생각하고 있다
먼저 아카시아 나무속에서
내손길을 기다리는 호두나무와
감나무들을 살려내고 정상으로 만들고
수확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작업이 와료된 훗날에
양봉을해도 늦지않다
아카시아 베어낸 경사진 뚝에는
다년생 약초들 심어도되고
일손이 안되면 호박이라도 심어서
공간 활용 및 소득을 올릴방편을
찾을것이다
찔리고 또 찔려도
별거 아닌것 처럼 그냥 일에만 집중한다
산꼭데기에는 해가 비치고 있는데
골짜기라서 해가 늦게 비추고
빨리진다
그만큼 추운 시간이 많다
그러나 강가 바닷가 평지와 는 다르게
양쪽 동그랗게 산이 싸고 있으니
바람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