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안오는 날이 이상하지
손도 크고 간도 큰것같다
살림을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먹는것 쓰는것 손떨지 않고 펑펑 쓰는것 같다
싸고.좋은 물건 많이 주는거 산다는데
더 할말도 없지만.매일 택배는 심한거 아닐까
중독인듯도 하고
내야 맛있는거 잘먹고 편하고 많이 소비하면 좋기도
하지만 집안에 쌓이는 박스들과 물건들 보면은
그리 기분 좋지도 않고
썩어져 쳐박혀 뒹구는것들 볼때면
엄청 짜증나고
어떤때는 둘러 엎어 버리고 싶다
절약과 정리 정돈이 몸에 베인 나로써는
아직도 적응하여 맞추어 살기에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얼마든지 더 아끼고 절약하고 저축을 더할수 있고
계획을 더 당길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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