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을 모두 잘라내었습니다
잘라낸순은 하우스 밖으로 놓았습니다
모두 거두어 그늘에 가져다놓고
하나씩 간추리고 다듬기합니다
한단씩 꼭꼭묶어서 상자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뿌려서 차광막으로 덮어놓았습니다
며칠 기다려보고 ,비소식이 없으면 물을 주어가면서 심어야할것 같습니다
집앞논에서는 오늘도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집앞 바닷가로 바람을 쏘이러 나갔습니다
안개로 자욱하여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에 조용히 쉴만 합니다
난 복잡한곳보다 이렇게 조용한곳이 좋습니다
바위섬에 올라서 전망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제 물안개가 걷혔습니다
바위섬 바로앞 독살입니다
돌틈에서 살아볼려고 자리잡은 해당화
해국입니다 가을이면 이쁜꽃을 피울겁니다
그늘에 앉아서 작품을 그려봅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
해당화
부추밭에 백도라지가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