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을 통째로 바닥, 전,후로 붙이고
잘라서 좌우로 붙여서 큰 통을 만든다음
좌우로 가변식 칸막이를 2개 만들어 넣었습니다
가변식 방에는 물통과 사료통을 설치했습니다
사료통은 두레박 식으로 사료가 떨어지면 당겨 올려서 채워넣은 다음 내릴려고 끈으로
매달았습니다.사료통에 못들어가게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깊이90,세로90,가로 220,으로 만들었습니다
병아리가 부화기나 어미닭에서 부화되고 육추기를 거쳐서
현지 온도에 적응하면
오늘 닭장안에 만들어 놓은 병아리장으로 옮기고 키웁니다
쥐나 큰닭으로부터 보호되고 관리도 쉽기 때문입니다
이 방에서 날아 오르면 그냥 닭장에서 놀고 먹고
한 키가 넘는 해에 올라서 자고 그럽니다
오늘은 암닭과 병아리 입주 시켰습니다
병아리들이 암닭뒤에 모두 숨었습니다
부화한곳이 너무 좁아서 답답하여 스트레스 받을까봐 이렇게 빨리 옮겼습니다
당분간 어미닭과 함께 있을 겁니다
현지 온도에 적응할때까지요
온도에 적응하면 암닭은 병아리장에서 나오게 할겁니다
위 상판은 아크릴이나 합판 그물망 등으로 덮습니다
병아리 수와 크기에 따라서 가변 칸막이로 구분하여 관리합니다
육추기에 있는 병아리들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옆방으로 입주 합니다
밤으로 온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 육추기에서 15도로 적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