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날씨 좋은 틈을 타서 계속 호박고구마 캐기 작업을 했습니다
밭 머리는 호미로 캐고
경운기 쟁기로 골을 쪼갠후 할머니 호미로 흙을 헤치며 고구마를 골라냅니다
이틀동안 호미로 밭머리 캐고 2틀동안 쟁기로 캐고 있습니다
18일은 박스에 주워담고 도매로 넘기고
어제는 카메라 밧데리가 소모되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밭을 호미로 캐기 시작 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밭에서 철수하고
하우스안에서 다듬기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이렇게 분류하고 다듬어 놓으면
제가 요렇게 담아서 택배나갈 준비를 합니다
상품 모습입니다
이것도 상품 입니다
하품 모습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추석연휴 끝날때까지 혼자서 다듬어야 합니다
연휴가 끝나면 바로 고객님께로 보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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