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교배해줄 신랑 숫개를 찾습니다

지난해 5월에 충주 예슬이네 집에서 우리집으로온 강아지 암것 바다(풍산)가

이제 시집을 갈때가 되었는가 봅니다

 

 

털갈이도 하고 있습니다,다리와 머리 하얀부분은 새털이고

나머지 갈색 부분은 아직 빠지지 않은 털 입니다

 

 

앞발뒤에 붉은피가 바다가 발정나서 흘린 피입니다

 

며칠전부터 식욕도 떨어지면서 어제는 피를 흘렸네요

몇개월전에 1차로 발정을 하는것 같더니 이번이 2차인것 같은데

 

신랑될 숫놈은 풍산이나 진도개를 원하구요

이름이 있고 영리하고 용감하고 잘생긴 신랑을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도 여러모로 찾아 보겠지만

우리 바다 신랑 후보감을 찾습니다

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굴혈포 번개할때 데리고 와도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