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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닭들

만년설/정리맨 2010. 6. 5. 18:44

 

 

얼마전 추운겨울에 부화되어 방에서 자란 병아리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이놈이 이방에서 고참입니다^*^

 

 

내폼 어때유~~~ 벌써 가까이하는 영계가 있습니다

 

 

얘들이 보기보다 겁이 많습니다

굉장히 예민해요

 

 

앞에 수닭 2마리는 부자지간인데 한마리는 만1년이고 한마리는 만2년입니다

 

 

매일마다 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암닭이 품어서 병아리되기를 바라면서 그냥 둡니다

 

 

이 어미는 겨울에 알을 품어서 부화를 시켰는데 이번엔 힘이 달리는가

시간이 많이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을 하나 깨트려 보았더니 진행중이였습니다

 

 

한달전에 부화한 병아리들

 

 

얘들도 조금만 더 있으면 닭장으로 갈수 있습니다